교육부 소속 사무관 A씨가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A씨 담임교사 B씨에게 1번부터 9번까지 나열한 요구사항의 편지를 보냈다.
편지 내용에는 ‘하지마, 안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또래의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 주세
요’, ‘지시, 명령투보다는 권유, 부탁의 어조로 사용해주세요’, ‘인사를 두 손 모으고 고개숙여 인사를 강요하지
않도록 합니다’ 등의 요구사항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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