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7 익산 편의점서 장난감 총 강도 3시간만에 검거 전북 익산의 한 편의점에서 장난감 총으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3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우루과이 국적의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서 장난감 총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총기로 보이는 물체를 들고 위협했다는 직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출동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발령해 편의점 인근을 수색했다. 이후 A씨가 도주한 지 3시간여 만인 오후 10시께 익산시 중앙동의 한 은행 건물 앞 길에서 그를 검거하고, 범행에 사용된 장난감 총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피.. 2023. 8. 22. 해병대 1사단장, 위험 보고 받고 수색압박, 협의 삭제 국방부 위법 논란 채상근 상병 사고 관련해 임성근 해병 1사단장은 법적 책임은 없고 도의적 지휘책임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병대 수사단은 임사단장의 지휘 책임이 아닌, 과실치사 협의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나왔다. 국방부는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를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보고서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했는데, 이런 국방부 지시에 위법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 여러 명은 SBS 취재팀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하천에서 수색을 벌이는 보도 사진들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에게 보고됐다"고 밝혔다. 해병대 수사단도 이 같은 보고 내용을 관련자 조사를 통해 파악했다. 구명조끼 없는 수중 수색 사진의 촬영과 사단장 보고 시점은 채수근 상병이 순직하기 전날인 지난달 18일로 알려졌다. .. 2023. 8. 8. 신림동 흉기 난동 30대 남성 구속 신림동에서 길가던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조모씨가 구속됐다. 살인과 살인미수 협의를 적용하고, 도망염려가 있다고 신속하게 구속하였다. 호송차에 오르는 조씨에게 범행동기를 묻자 "너무힘들어서 저질렀다"고 대답했고, "죄송하다""반성하고있다"고 말했다. 조 씨는 피해자 4명 모두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경찰은 전형적인 '묻지마 범죄'로 보고 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다며 일부 커뮤니티 등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접속차단 조치를 의뢰하기로 했다. 경찰은 "영상 유포는 유족과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라며 유포·게시·전달을 반복할 경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할 계획이다 2023. 7. 24. 미군 월북 공식확인, 외신 "징계병사" 미군 병사가 JSA공동경비구역 견학중 북한으로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의로 월북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외신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기사가 나오고있다. '트레스비 킹' 이라는 이병인데 징계를 받을 예정이여서 본국으로 호송을 준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갑자기 JSA 견학에 참가하였고, 실제로 판문점에서 크게 한번 웃더니 건물사이로 뛰어가 북한에 월북한것으로 방문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이 만약 신병인도를 요청할 경우, 중단됐던 대면 협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2023. 7. 19. 제사주재권 깨졌다, 대법원 "남녀불문 연장자순" 대법원에서 15년 만에 남 우선 기존 판례를 깨고 제사 주재자는 가장가까운 직계비속 가운데 최연장자가 맡아야 한다는 대법원 정원합의체의 판단이 나왔다. 성차별금지, 양성평등 등 헌법정신에 어긋난다고 재판부는 판단하였다 대법원은 "현대 사회의 제사에서 부계혈족인 남성 중심의 가계 계승 의미는 상당 부분 퇴색했다”며 “제사용 재산의 승계에서 남성 상속인과 여성 상속인을 차별하는 것은 정당화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대법원은 ‘최근 친 연장자’가 제사 주재자로 부적절한 사정이 있다면 법원의 판단을 받도록 했다. 또 해당 법리는 판결 선고 이후 제사용 재산의 승계가 이뤄지는 경우에만 적용하기로 했다. 법리 변경에 따른 법적·사회적 혼란을 막는다는 취지다." 라고 판결에서 말했다. 2023. 5. 11. 백지연 전 앵커 HL그룹 회장 정몽원과 사돈된다. 정몽원 LH그룹 회장과 백지연 전 앵커가 사돈을 맺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정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전앵커의 외아들 강인찬씨가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다. 정지수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중이며, 강씨도 미국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하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3. 5.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