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생한 월북 현장에 함께 있었던 방문객은 "순식간에 있었던 일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친구와 틱톡을 찍기 위해 바보같은 장난을 치는 줄 알았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월북한 트레비스 킹 육군 이병은 43명의 방문 그룹에 섞여 있었는데
동행했던 사람들은 그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라 군인인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미국의 전직 국무부 관리들도 이번 사건으로 미북 간에 제한적인 대화가 있겠지만
논의는 이번 사건 해결에 국한되고 본격적인 협상 국면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북한이 이번 사건을 대화 시작의 구실로 판단한다면 바이든 정부도 마다하지 않을 거란 예상이다
미 국방부는 킹 이병의 안전과 조속한 송환을 위해 북한 측에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19일 현재까지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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