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미국 NBC 토크쇼 지미팰런쇼에 14일 공식유튜브 채널에 슈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BTS 완전체로 찾은 지미팰런쇼를 찾았었을 때부터 Agus D 로서 홀로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까지 담았다.
슈가가 해당쇼에 참여했을 때 밝힌 내용이 재조명됐는데
당시 슈가는 가수로 알려지기 전에 음식 배달 일을 했다면서 그래서 제가 운전을 꽤 한다 라고 말했다.
슈가는 12년도 연습생 시절 일때 부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어깨를 다쳤고 20년 관련 수술을 받기도 했다.
또 지미 팰런쇼에서 NBA 엠버서더로 위촉된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슈가는 NBA가 날 불렀을 때 이유를 몰랐다 면서 사실 NBA가 나보다 유명하지 않냐고 유머를 날리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