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장여장1 남현희 "전청조와 관계할 때 분명 남자…고환 이식수술 믿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를 고소하겠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남씨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환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전청조의 말을 믿었다"며 "(전씨가) 저는 인지도가 있어 약국에 전혀 가질 못하게 했고 대신 임신 테스트기를 여러 번 줬다. 줄 때마다 제가 직접 소변으로 확인했는데 늘 두 줄이 나왔다"고 말했다. 남씨는 임신테스트기에서 임신 반응이 나온 것이 의심스러웠음에도 "의학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두 줄이 나와 임신 같은데 산부인과를 못 가게 했다. 그러다 3~4주 지나면 또 생리를 했다. 만약 임신이면 이건 하혈인 거라 고민하다 친척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착상혈일 수도 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넘어가는 식이었다.. 2023.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