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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2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 배우 이선균(48)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추가로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한 연예인은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권지용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다만 경찰은 권지용씨 사건은 이선균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밝혔다. 권지용씨는 201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2023. 10. 26.
추락사 경찰관 마약 의혹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지난 27일 지방경찰청 소속 30대 A 경장이 추락해 숨졌다. A 경장과 함께 있던 일행은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경장의 마약 투약 여부를 수사 중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 경장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A 경장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 경장은 지난주 자신이 소속된 강원경찰청에 ‘관외 여행’을 신청한 뒤 상경했고, 주말 동안 일행 7명과 이 아파트에 있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현장에는 A 경장을 포함해 8명이 있었다. A 경장이 숨진 아파트는 이들 일행 중 한 명의 주거지였다고 한다. A 경장 일행 중 일부는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 202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