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나운서2 조인성 측 "박선영 아나운서와 결혼? 사실무근" 지라시 해명 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의 결혼설 지라시가 나온 가운데, 조인성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15일 오전 배우 조인성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조인성은 해외에서 나홍진 감독님의 영화 '호프'를 촬영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박선영 아나운서와는 열애설뿐만 아니라 결혼설 등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지라시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 소속사 측이 정확한 본인 입장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SNS를 통해 '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박선영이 결혼 예정'이라는 연예계 지라시가 급속도로 퍼졌다. 그러나 조인성 측이 결혼설을 즉각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모양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디.. 2023. 9. 15. “아이라인 문신이 이게 뭐야” 병원서 행패부린 아나운서 벌금 시술받은 반영구(半永久) 아이라인 문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욕설하고 간호조무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아나운서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재판장 구광현)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A(33)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6월 24일 서울 강남구 한 성형외과에서 받은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호조무사 B씨를 양손으로 밀치고 다리를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가 사과하자 A씨는 “죄송하기만 하면 다냐. 지금 당장 어떻게 할 거냐”며 “이게 사람 눈이냐. 대표원장 나오라고 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병원의 다른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 2023.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