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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2

[단독] 이선균·GD 그 유흥업소 실장, 이미 마약 실형 전력 배우 이선균씨(48)에 이어 가수 지드래곤(권지용·35)까지 연루된 '마약사건'이 터진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이 과거 다수의 마약범죄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까지 선고받고도 출소 후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실장은 배우 이씨를 협박해 공갈 혐의로 피소된 인물이다. 그는 지난 9월 첩보를 입수 후 마약 투약 등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고, 지난 21일 구속됐다. 3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된 유흥업소 실장 A씨(29·여)는 지난 2015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1심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제27형사부는 2016년 2월16일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3. 10. 30.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 배우 이선균(48)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추가로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한 연예인은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권지용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다만 경찰은 권지용씨 사건은 이선균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밝혔다. 권지용씨는 201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