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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3

남현희 "전청조와 관계할 때 분명 남자…고환 이식수술 믿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를 고소하겠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남씨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환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전청조의 말을 믿었다"며 "(전씨가) 저는 인지도가 있어 약국에 전혀 가질 못하게 했고 대신 임신 테스트기를 여러 번 줬다. 줄 때마다 제가 직접 소변으로 확인했는데 늘 두 줄이 나왔다"고 말했다. 남씨는 임신테스트기에서 임신 반응이 나온 것이 의심스러웠음에도 "의학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두 줄이 나와 임신 같은데 산부인과를 못 가게 했다. 그러다 3~4주 지나면 또 생리를 했다. 만약 임신이면 이건 하혈인 거라 고민하다 친척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착상혈일 수도 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넘어가는 식이었다.. 2023. 10. 30.
전청조, 남현희 조카 둔기 폭행 의혹…경찰 "112 신고 받고 내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에 대해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전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8~9월 중학교 2년생인 남씨의 조카 A군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씨 어머니 자택에서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한 의혹을 받고있다. A군의 부모는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를 관련 지자체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112신고가 들어왔다. 기관 등 관련자 진술을 확보 중이다"라면서 "현단계에서 전씨를 언제 소환할 지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자 측의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2023. 10. 30.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 사기 전과자였다 펜싱 국가대표를 지낸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씨가 사기 혐의 유죄 판결을 받았던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디스패치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사기죄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항소심 판결이었으며, 전씨나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이대로 형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된 판결문에는 전씨가 '재벌 오너의 혼외자'를 사칭하는 등 수법으로 1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총 3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범죄 사실이 담겼다.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고, 유흥비와 생활비 등에 돈을 사용할 생각이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전씨는 2018년 말 조련사로 일하는 동안 '손님의 말 안장을 훼손해 보상해주게 됐으니 돈을 빌려달라'며 A씨에게 99만 원을 받는..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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