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위인터뷰1 김만배, 석방 하루만에 법원 출석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6개월 만에 석방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8일 대장동 일당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김 씨는 ‘(대검찰청 직원이 조우형 씨에게) 커피를 타 줬다는 현장에 윤석열 대통령이 있었다는 거냐’ ‘허위 인터뷰를 인정한 거 맞느냐’ ‘검찰이 TF(태스크포스)팀 만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김 씨의 이날 출석은 지난 7일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지 하루 만이다. 김 씨는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올해 3월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김 씨의 구속기한이 임박하자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 2023.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