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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추가 의혹…“영상통화 중 노출한 女 몰래 녹화”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또다른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다가 노출 모습을 동의 없이 녹화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추사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의조의 새로운 불법촬영 정황을 확보하고 음란물 저장 및 소지 혐의를 추가 적용 가능한지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고 4일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황의조와 영상통화 도중 신체를 노출하자는 요구에 응했다가 몰래 녹화를 당했다. 당시 황의조는 휴대전화 녹화 기능을 활용해 노출 영상을 저장했다. 상대 여성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2023. 12. 5.
황의조 사생활 논란 서울 FC임대생활 중인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정오쯤 자신을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라고 소개하며 황선수의 사생활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했다. 그는 상대를 애인인 것처럼 관계를 갖고, 해외를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를 정리하며 수많은 가스라이팅을 했고 이러한 자기처럼 당한 사람이 꽤 많이 있고 연예인도 있다고, 폭로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국가대표축구선수로 현재는 탑티어급에서 조금은 하향선에 내려온 공격수이다. 원톱을 선호하는 편이고 등지고 슈팅을 감아때리는 데 특화되어 있다. 해외 진출을 했고. 벤투의 눈에 들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우루과이전에서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하향새로 쭈욱 떨어지고 있다. 특유의 폼을 살리지 못해, 동작..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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