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h3 공공 12만호 추가 공급..'공급 중심 부동산정책’ 속도 낸다 정부는 올해 목표 47만호를 최대한 달성하고, 내년까지 100만호 이상 공급하는 등 ‘공급 중심 부동산정책’에 속도 낼 방침입니다. 정부는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정부가 270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공급규제 합리화를 추진한 결과, 선호도 높은 도심 내 민간의 중장기 공급기반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공급여건이 악화되면서 단기적으로 민간의 주택공급(인허가·착공)이 위축된 상황이라는 자체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정부는 정체된 주택공급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공공에서 민간의 공급을 적극 보완하고, 민간의 주택사업 여건 개선을 추진할 방침입.. 2023. 9. 26. 검찰 ‘LH 감리 입찰담합’ 건축사사무소 11곳 압수수색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담합과 관련해 30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부터 건축사사무소 11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엘에이치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철근누락이 확인된 15개 단지 지하주차장 설계·시공·감리 업체 40여곳을 건설기술진흥법·주택법·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2023. 8. 30. 철른 누락 아파트 명단 공개, 원희룡 "주거안전 우려되는 상황아냐" 무량판 구조로 시공된 아파트 중 보강 철근을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15곳의 정보가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LH가 발주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계기로 무량판 공법으로 시행된 LH 아파트 91곳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그 결과 총 16.5%에 해당하는 15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 국토부와 LH는 15개 단지의 지구 단위 정보와 준공·입주 현황, 공사를 담당한 시공사·설계사·감리사 사명 등을 공개했다. 현재 정밀안전점검 진행 중으로 이 결과에 따라 입주민과 협의 끝에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2023.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