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오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의 강압적 단일화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Chosunbiz+1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13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13
📌 기자회견 주요 내용 요약
1. 당 지도부의 단일화 추진에 대한 반발
김 후보는 당 지도부가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강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제 후보 단일화라는 미명으로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작업에서 손 ... ”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YouTube+16동아일보+16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16
2. 당무 우선권 발동 선언
김 후보는 국민의힘 당헌 제74조에 명시된 '당무 우선권'을 발동하겠다고 선언하며, “현시점부터 당 지도 ... ”고 요구했습니다.조선일보+4동아일보+4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4
3. 단일화 방식 제안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다음 주 수요일(14일) 방송 토론을 실시하고, 목요일과 금요일(15~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10MBC NEWS+10한겨레+10
4. 당 지도부의 토론회 일정 불참 선언
김 후보는 당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토론회 일정에 대해 “후보의 동의를 받지 않고 당이 일방적으로 정한 토론회는 불참하겠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동아일보+1한겨레+1
🔍 배경 및 향후 전망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전날(7일) 단일화 논의를 위해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당 지도부는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이러한 지도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단일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김 후보의 강경한 입장 표명으로 인해 당내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단일화 논의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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