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신병을 두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 졌다.
2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부사령관은 킹의 신병을 놓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앞서 22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과
지속해 대화 하고 있다”며 UNC가 북한군이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 일명 ‘핑크폰’을 통해 북한군에 메시지가 전달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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