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32)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4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 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플랫폼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 영상 등을 보면서 응원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기부금이 쌓인다.
그렇게 쌓인 11월 기부금 200만원을 임영웅이 소아함 환아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한 것. 이번 기부금은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환아에게 줄 ‘선물 박스’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올 겨울 병마와 추위에 힘겹게 하루를 버티고 있는 환아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했다.
한편, 임영웅은 이번 기탁금을 포함, 그간 ‘선한 스타’를 통해 6830만원에 달하는 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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