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동경비구역2 유엔군 사령부, 북한군과 대화 시작 유엔군사령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신병을 두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 졌다. 2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부사령관은 킹의 신병을 놓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앞서 22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과 지속해 대화 하고 있다”며 UNC가 북한군이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 일명 ‘핑크폰’을 통해 북한군에 메시지가 전달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2023. 7. 24. 미군 월북 공식확인, 외신 "징계병사" 미군 병사가 JSA공동경비구역 견학중 북한으로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의로 월북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외신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기사가 나오고있다. '트레스비 킹' 이라는 이병인데 징계를 받을 예정이여서 본국으로 호송을 준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갑자기 JSA 견학에 참가하였고, 실제로 판문점에서 크게 한번 웃더니 건물사이로 뛰어가 북한에 월북한것으로 방문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이 만약 신병인도를 요청할 경우, 중단됐던 대면 협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2023.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