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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정지2

홍준표 당원권 10개월 정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를 열고 '물난리 골프' 논란을 밎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윤리위 회의를 열어 홍 시장이 제출한 소명서 등을 검토한 뒤 한 브리핑에 서 이런 결정 내용을 발표했다. 홍 시장은 전국적인 폭우로 경북 지역 산사태가 발생한 지난 15일 오전 대구 팔공산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홍 시장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처신이 “부적절하지 않았다”며 “그걸 뭘 트집 잡아서 벌떼처럼 달려드나”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리강령 제22조는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가 벌어졌을 때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골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3. 7. 27.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 자진사퇴 태영호는 3개월 국민의 힘이 잇단 무리를 빚어 논란이 된 태영호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각각 '당원권정지'3개월과 1년의 징계를 내렸다. 태의원은 자진사퇴하면서 징계수위를 낮춘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 총선에서의 공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황정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반복되는 설화는 외부적으로 당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민심을 이탈하게 하는 심각한 해당 행위이고, 내부적으로 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스스로 손상시킨 자해행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징계결과에 따라 태의원은 내년 총선 공천가능성은 살아있지만, 내년 5월까지 당원권 정지되는 김 최고위원은 공천을 받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 태의원의 빈자리는 보궐선거로 채워질예정이지만, 김재원 채고위원의 자리는 당원권 정지기간동안 공백상태로 남게 될 것 같다. 결과는 중징계로 예..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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