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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9·19 평양선언 5주년 행사 참석…이재명 문병 가능성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문 전 대통령이 서울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지난해 5월 퇴임 후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 측과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행사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인사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군사·안보 협력이 강화함에 따라 북·중·러의 결속도 공고해지는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한반도에서의 신냉전 구도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국회 한반도 평화포럼이 주최한 '9·19 군사합의 4주년 기념 토론회'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는 한순간도 포기할 수 없는 겨레의 숙원"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행사 참.. 2023. 9. 20.
文 전 대통령, "文부친도 친일파 아니냐" 발언 보훈부장관 고발 방침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백선엽 장군의 '친일파'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의 친일을 주장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문 전 대통령의 부친이 '친일파'라는 박 장관의 주장은 완벽한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의 부친이 흥남시청 농업계장을 하신 것은 일제 치하가 아니라 해방 후의 일이기 때문"이라며 "유엔군이 진주한 기간에는 짧게나마 농업 과장을 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는 문 전 대통령의 책 '운명'에도 상세히 나와 있는 만큼 박 장관이 모르고 이런 주장을 했을 리가 .. 2023. 9. 7.
금품 단한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문재인 이동관 저격? 문재인 전 대통령이 30일 " 단 한건의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MB정부때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자의 배우자에게 10년 인사청탁명목으로 2천 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졌다는 의혹이 불거진 와중에 나온 발언이라 이동관 방통위 내정자를 저격한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이날 배우자의 인사청탁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인사 청탁 시도를 거부하고 심지어 이를 사정기관에 신고해 적법 조치되도록 한 사실은 외면한 채 근거 없는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단 한 번도 인사청탁 차원의 금품 수수나 편의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동건 역시 현금을 기념품으.. 2023. 7. 31.
김기현 "이재명 연설은 궤변 문은 반쪽자리 대통령" 김기현 국민의 대표가 이재명 대표 여러 말을 했는 안타깝게도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 사법리스크, 돈봉투 비리, 남 탓 전문, 말로만 특권 포기, '사돈 남 말' 정당 대표로서 하실 말씀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어제 발언에 여당 대표가 바로 반박하고 나섰다. 근데 이것도 오른 것인가? 과거이야기를 들추어서 문정권때는 이랬는데 지금 와서 우리 탓한다.. 이런 프레임도 사실... 한국 정치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사실 지나간 정권 탓을 하는 것도 너무 웃긴다. 지금 현재의 정권이 현실에서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정권도 전정권도 그다지 무언가를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재의 민생을 돌보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여당으로서 야당대표에 발언에 발끈하는 것이 ..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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