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30일 " 단 한건의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MB정부때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자의 배우자에게 10년 인사청탁명목으로 2천 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졌다는 의혹이 불거진 와중에 나온 발언이라
이동관 방통위 내정자를 저격한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이날 배우자의 인사청탁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인사 청탁 시도를 거부하고 심지어 이를 사정기관에 신고해 적법 조치되도록 한 사실은 외면한 채 근거 없는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단 한 번도 인사청탁 차원의 금품 수수나 편의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동건 역시 현금을 기념품으로 위장해 담아온 것을 확인한 즉시 돌려주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통해 이 사실을 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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