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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일병2

미군 월북 목격자 "틱톡찍는줄 알았다" 18일 발생한 월북 현장에 함께 있었던 방문객은 "순식간에 있었던 일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친구와 틱톡을 찍기 위해 바보같은 장난을 치는 줄 알았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월북한 트레비스 킹 육군 이병은 43명의 방문 그룹에 섞여 있었는데 동행했던 사람들은 그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라 군인인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미국의 전직 국무부 관리들도 이번 사건으로 미북 간에 제한적인 대화가 있겠지만 논의는 이번 사건 해결에 국한되고 본격적인 협상 국면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북한이 이번 사건을 대화 시작의 구실로 판단한다면 바이든 정부도 마다하지 않을 거란 예상이다 미 국방부는 킹 이병의 안전과 조속한 송환을 위해 북한 측에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19일 현재까지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7. 20.
미군 월북 공식확인, 외신 "징계병사" 미군 병사가 JSA공동경비구역 견학중 북한으로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의로 월북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외신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기사가 나오고있다. '트레스비 킹' 이라는 이병인데 징계를 받을 예정이여서 본국으로 호송을 준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갑자기 JSA 견학에 참가하였고, 실제로 판문점에서 크게 한번 웃더니 건물사이로 뛰어가 북한에 월북한것으로 방문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이 만약 신병인도를 요청할 경우, 중단됐던 대면 협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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