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인사건2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살해할 생각 없었다”…우발 범행 주장 서울 관악구의 한 산속 둘레길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30)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오전 7시쯤 강간살인 혐의를 받는 최윤종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송치했다. 관악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최윤종은 이날 오전 7시쯤 경찰서 1층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반팔 상의와 반바지,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였다. 그는 경찰서 정문을 나서기 전 “아이고”라는 짧은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최윤종은 “왜 범행을 저질렀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한 거냐”는 물음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윤종은 “피해자가 결국 사망했는데 할 말 있냐”고 하자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범행을 언제부터 계획했냐고 묻자 “.. 2023. 8. 25.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 33세 조선 서울경찰청은 26일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논의 결과, 1.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추어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2.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3.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불안,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관악 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정보 이름 : 조 선 성별 : 남 성 나이 : 만 33세 (90年生) 2023.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