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6일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논의 결과,
1.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추어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2.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3.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불안,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관악 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정보
이름 : 조 선
성별 : 남 성
나이 : 만 33세 (90年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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