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폭행2 신림동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끼고 폭행" 자백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최모(30)씨가 "너클을 손에 끼우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18일 최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전날 체포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너클을 양손에 착용하고 피해자를 폭행했다"고자 자백했다. 너클은 손가락에 끼우는 형태의 금속 재질 둔기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범행 현장에서 너클 2개를 수거하고 범행과 연관성을 추궁해왔다. 최씨는 전날 오전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의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낮 12시10분 범행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강간하고 싶어서 범행했다"며 성폭행과 상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전날 오전 9시55분께 금천구 독산동 집에서 나와 오전 1.. 2023. 8. 18. 대낮 서울 신림동서 성폭행 30대 체포…피해자 위독 대낮 도심 공원 인근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둔기로 때린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가해자는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44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른 장소는 둘레길에서 벗어난 산속으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아니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와 아는 사이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2023.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