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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단한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문재인 이동관 저격? 문재인 전 대통령이 30일 " 단 한건의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MB정부때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자의 배우자에게 10년 인사청탁명목으로 2천 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졌다는 의혹이 불거진 와중에 나온 발언이라 이동관 방통위 내정자를 저격한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이날 배우자의 인사청탁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인사 청탁 시도를 거부하고 심지어 이를 사정기관에 신고해 적법 조치되도록 한 사실은 외면한 채 근거 없는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단 한 번도 인사청탁 차원의 금품 수수나 편의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동건 역시 현금을 기념품으.. 2023. 7. 31.
이동관, 김영호 '부적격인사'논란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야당과 시민사회가 강력히 반발하는 등 ‘부적격 인사’ 후폭풍이 거세다. 이동관 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둘러싸고 여야 간 격렬한 마찰이 예상된다. 특히 이동관 후보자의 부인 인사청탁논란에 대해 법원 판결과 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고, 특히 강경 보수인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인사개편을 통해 통일부인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는데 대해 굉장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는데도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 임명은 곧 우리 헌법이 정한 평화통일을 접고 흡수통일을 대북정책으로 밀고 가겠다는 독트린 선언”이라며 “인사청문 보고서..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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