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지3 민주당 전 양평군수 일가, 원안 종점 일대 대지주! 최근 고속도로 논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김건희 여사네 양평 땅 값을 올리기 위해 노선을 대안으로 바꿨다' 는 주장을 폈다. 그러다가 2년전 민주당 지역 당정 협의 에서 종점을 지금의 대안처럼 바꿔야 가능한 강하IC 신설을 먼저 요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종점은 원안대로 두고 강하 IC만 만들자는 얘기였다고 주장했다. 그 말 대로 라면 고속도로는 직선이 아닌 L 자에 가깝게 휘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주장을 가장 앞서서 펴는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일가가 원안 종점 인근에 땅 14개 필지 총 3000평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특혜론 논리를 적용하면, 원안대로 했을때 전 군수 일가가 큰 특혜를 보는 것이다. 민주당의 주장으로 고속도로가 건설 되면 직선 노선에서 갑자기 L자가 가깝게.. 2023. 7. 12. 여, 민주당소속 전군수 의혹꺼내, 야 '김건희 국정농단' 이번의혹이 점점 정치권에 핵심으로 그리고 정당끼리의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의 관련,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유불리를 놓고 정치적 셈법을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는 민주당이 똥뽈을 찬것이라고 말하며 탈출구가 필요한건 민주당이라고 말했고 민주당은 '김건희 국정농단'으로 명명하며 공세수위를 바짝 당기는 모습이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이번사건은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의혹의 전형으로,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다" 라고 쏘아붙이며 '어느선까지 개입이 된 것인지 진상을 규명해야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애당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 질타하며 여론전을 폈지만 효과가 미미하자 대중적.. 2023. 7. 11. 김건희 여사 특혜 없다. 팩첵 1. 김여사 땅에 혜택 없다? 정부 여당은 변경된 종점에 차량이 출입하는 나들목이 없어 김여사 땅이 있는 강상면 지역엔 혜택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변경된 종점 예정지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1km 정도 아래로 내려가면 남양평 나들목이 있다. 그리고 그 나들목으로 중부내륙을 타고 서울~양평도 갈아탈 수 있다. 서울로의 접근 성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그 필지에 무엇이 들어오던 안 들어오던 김여사일가 땅이 이득 보는 건 팩트다. 2. 선산이라 개발가능성이 없다. 정부 여당은 김여사일가의 땅이 외가에서 물려받은 선산이라 개발가능성이 없다 주장했다. 하지만 김여사 일가는 그 일대 땅을 03년도와 08년도 두차례 등록전환 했다. 양평군 변산리 산 000번지에서 산이 빠지는 등록전환이었다. 땅을 여러.. 2023.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