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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 Lional MESSI 파리생제르망과 재계약 거부

축구전술이야기

by eksdidtkfka 2023. 4.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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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유니폼

 

 

1. 메시 재계약 불발

엄청난 뉴스가 속보로 띄어졌다. 바로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메시의 현 소속구단

파리생제르망과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현 프랑스 매체를 통해서 속보로 타전되고 있다.

안 그래도 현재 파리생제르망 내부의 불화설 및 팀워크 붕괴로 팀이 어수선하고

계속된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인한 보도진의 실망과 메시자신의 실망, 팬들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주간의 핫이슈는 바르샤 보도진의 메시 재영입 추진 의사 타협이었다.

과연 메시가 다시 돌아올 것인가에 대해서도 메시에 팬들은 많은 관심과 이슈를 양산하였다.

왜냐하면 2년 전 바르샤 보도진은 매몰차게 메시를 내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실망한 메시도 파리생제르망으로 옮겨가면서, 아쉬움을 표출했지만 언젠가 다시 바르샤로

돌아오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갔다.

하지만 방금 들어온 속보에 따르면 메시는 파리생제르망과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메시는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 신분으로 떠나는 게 확정적이다.

2년 전 신이 파리에 왔다!라고 파리드골공항에 모여 사람들이 소리치던 대형이적 사건을 뒤로하고

프랑스 매체는 "메시는 이번 여름 파리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2년 만에 떠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축구팬들 사이에서 메세에 행보는 매우 흥미롭다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레전드 기량을 뽐내고 있는 메시가, 파리와 6월 30일 부로 계약이 종료되지만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서 이적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올 2월까지만 하더라도 메시는 파리와 재계약을 맺는 분위였다.

실제 파리 감독 칼티에도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순 없지만 협상은 진행 중이고 그다음도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인터뷰를 했었다.

 

그래서 많은 매체들이 메시의 계약 연장에 확실한 무게를 실으며 보도하였었다.

 

하지만 상황은 급변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락커룸에서 불화설이 터졌었고 끊임없는 논란에 시달렸다.

거기다가 주급의 삭감 요청까지 받아 어느 정도 마음이 바뀌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메시를 환영했던 수많은 프랑스의 파리 팬들이 경기 중 일부 메시에게 야유를 퍼부으면서

구단에 대한 마음도 많이 멀어진 듯 보였다. 결국 재계약 협상은 끝났고 올여름을 끝으로 파리와의 파트너십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속보를 전하며 가장 핫한 이슈는 메시의 다음 행보이다. 올여름 파리에서 메시가 어디로 떠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역시 가장 강력한 후보는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다. 또 다른 후보로는 베컴의 구단 인터마이애미

사우디의 알 힐랄이 있는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메시의 최우선 선택은 유럽으로 보인다 2024 코파아메리카가 열리기 전까지 유럽에서 더 뛰길 원하는 게 메시의 마음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이런 예측으로 바르셀로나로 자연스럽게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무게가 실리지 않나 싶다.

결국은 메시가 결정할 문제인 것 같다. 바르셀로나 보도진은 확신을 가지고 메시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2년 전 바르샤를 떠날 때 보도진을 향한 원망도 아직까지 메시에게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의 대형이적이 또 한 번 축구계에 핫한 뉴스로 부상되려 하고 있다.

과연 6월 30일이 되기 전에 어떤 오피셜이 나는지 모든 축구계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몰려있다.

그리고 만약 바르셀로나로 메시가 돌아간다면 바르샤의 영광을 30대 중반에 메시가 다시 한번

이룩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심으로 남을 것 같다.

 

곧 정확한 오피셜을 바탕으로 메시에 향방이 결정될 것 같다.

 

 

한편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진정한 'GOAT(Greatest of All Time)'다. 프로 커리어 통산 1,021경기 동안 805골 392 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1회를 차지했다.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7회)로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세계 정상에 올라섰다.

 

지금까지 축구 같이 보는 남자. 축보남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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