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침수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 고립됐던 버스를 몬 50대 운전기사가 승객들을 구한 뒤 남은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돌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 졌다.
유족의 동생은 인터뷰에서 " 네 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남아있는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다. 형은 최선을 다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동생분은 또 " 형은 대응을 잘했는데도 버스가 그쪽으로 우회한 것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온다" 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의인의 죽음이 안타깝다.
비가 그만왔음 좋겠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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