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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7

이재명 당대표 취임 1주년 무기한 단식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부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며 "오늘은,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첫째, 대통령은 민생 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하여 국민께 사죄하고 국정 방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라. 둘째,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국제 해양재판소에 제소하라. 셋째 전면적 국정 쇄신과 개각을 단행하.. 2023. 8. 31.
이재명 내일 검찰 출석, 쌍방울 조사 당당히 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관련한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23일 박성준 대변인이 국회에서 대독한 입장문에서 "쌍방울 사건 관련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며 " 검찰은다음 주에 조사를 희망하고 있지만, 당무 등으로 전혀 시간을 낼 수 없다. 내일(24일) 오전 바로 조사를 받으러 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검찰에서 일방적으로 출석을 통보한 것 같으니 내일 오전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이 같은 장을 조금 전 검찰에 알렸다"고 전했다.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제3자 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내주 중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 을 통보했다. 2023. 8. 23.
13시간 반 '백현동 의혹' 검찰 조사 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백현동 특혜 의혹'과 '위증 교사 의혹'에 관해 총 13시간 30분가량의 검찰 조사를 마쳤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배임·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를 받는다. 조사는 10시간30분 간 이뤄졌으며 작성된 조서를 확인하는 절차에 2시간30분 이상 걸렸다. 이 대표가 이날 오전 10시40분쯤 검찰청에 들어간 뒤 약 13시간 30분만인 18일 0시쯤 퇴청한 것이다. 백현동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한 2015년 성남 분당 백현동 소재 토지에 대한 용도변경 인허가권을 부당하게 행사해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개발이익을 몰아줬다는 내용이다. 해당 부지는 자연녹지였는데 성남시의 인허.. 2023. 8. 18.
이재명 검찰출석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최종 윗선으로 지목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검찰에 출석한다. 이 대표의 이번 검찰 출석은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네 번째다. 백현동 사건 수사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는 검찰은 이 대표를 둘러싼 모든 의혹을 하나하나 확인할 계획이며, 이 대표는 그동안 주장해 온 것처럼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혐의를 받는 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한다. 백현동 사건은 아시아디벨로퍼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부지 용도변경 등 성남시가 특혜를 줬다는 것이 골자로, 이 대표는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이번 사건의 윗.. 2023. 8. 17.
이재명 살해 안하면 도서관 폭발 협박 메일 경찰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한 전자우편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과 국회 경호기획관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낮 12시29분 서울시 브랜드담당관실에 “8월9일 오후 3시34분까지 이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킬 것”이라는 내용의 일본발 전자우편이 전송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46분 이런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국회도서관과 서울시청도서관에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2023. 8. 9.
돈봉투 받은 9명중 5명 '김희재,김승남,김윤덕,이용빈,김남국' 실명특정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지난 4일 윤관석 의원과 민주당 소속 19명의원을 언급한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의원들은 모두 부인했다. 검찰은 의원회관 돈봉투 수수자로 김희재, 김승남,김윤덕, 이용빈 민주당의원, 김남국 무소속의원을 언급했고 외통위원장실 수수 10명은 김영호, 민병덕, 박성준, 박영순, 백혜련, 이성만, 임종성, 전용기,허종석,황운하 의원을 언급했다.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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