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대비 수출 규모는 줄었지만, 에너지·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감소하면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3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7월과 비교해 16.5% 감소한 50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과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지난해 7월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602억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 효과 등에 영향을 받았다.
검찰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윤관석, 이성만 구속영장 재청구 (0) | 2023.08.01 |
---|---|
새벽 흉기들고 여성뒤따라가 돈뺏으려 한 20대 '집행유예' (0) | 2023.08.01 |
탈모인 강남 제품 불법 제조 후 고객에겐 맞춤형 판매 (0) | 2023.08.01 |
18일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 (0) | 2023.08.01 |
금품 단한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문재인 이동관 저격? (0) | 202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