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1마리가 병에 걸려 폐사했다.
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암컷 '파랑이'가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돼 이달 4일 폐사했다고 밝혔다.
고양이범백혈구감소증이란?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전염성 장염, 범백)은 고양이 파보 바이러스(Feline parvo virus, FPV)에 의해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이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높아 모든 고양이 종에게 치명적이다. '범백혈구 감소증'이라는 이름은 이 질병에 감염된 동물들에게서 백혈구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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