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태영호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원실 내부 회의 녹취 외부 유출과 정치후원금 후원자의 개인정보 외부 유출건에 대해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내부회의 녹취 유출 사건은 대통령실의 '공천개입'논란을 불러일으킨 녹음파일을 말한다.
태영호의원은 지난 1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문제를 거론하며 한일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 는 자신의 음성 녹음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대통령실의 공천개입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그리고 이틀 뒤에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지역구에서 시, 군의원과 그들의 가족, 지인들로부터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두 건의 유출 모두 내부 소행으로 보고 내부고발자를 색출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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