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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남현희 조카 둔기 폭행 의혹…경찰 "112 신고 받고 내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에 대해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전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8~9월 중학교 2년생인 남씨의 조카 A군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씨 어머니 자택에서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한 의혹을 받고있다. A군의 부모는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를 관련 지자체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112신고가 들어왔다. 기관 등 관련자 진술을 확보 중이다"라면서 "현단계에서 전씨를 언제 소환할 지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자 측의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2023. 10. 30.
뉴욕증시, 알파벳 10% 폭락에 무너진 투심…나스닥 2.4%↓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45포인트(0.32%) 하락한 3만3035.93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0.91포인트(1.43%) 내린 4186.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8.65포인트(2.43%) 하락한 1만2821.2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과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 등에 주목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주요 기술 기업 중에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은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 성장률이 22%로 직전 분기 28%에서 둔화했다. 알파.. 2023. 10. 26.
[속보] '펜싱선수 남현희 부모 스토킹 혐의' 전청조 씨 체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 예비 결혼 상대인 전청조 씨가 남 씨 부모님 아파트에서 스토킹 행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전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26일) 새벽 1시 반쯤, 경기 성남시 도촌동의 남 씨 부모님 아파트에서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누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2023. 10. 26.
"만져라"는 압구정 박스녀 지난 13일 압구정 일대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박스를 걸친 채 돌아다닌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화제가 됐다. 이 ‘압구정 박스녀’는 성인물 배우 아인씨로, 박스에 난 구멍을 통해 자신의 가슴을 만질 수 있게 하는 퍼포먼스를 벌였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호기심에 참여를 하면서도 놀라거나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4일 서초구 방배동 기획사 사무실에서 만난 아인씨와 회사 관계자는 “한국의 막혀 있는 성 문화를 깨고 싶었다”며 행사를 기획한 의도를 설명했다. 2년 전부터 성인 배우로 활동한 아인씨는 “평소 관심을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재미있는 기획이라고 생각했다”며 “실제 현장에서는 ‘응원한다’ ‘용기가 대단하다’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도 “국내에서 성적인 이야기가 .. 2023. 10. 26.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 사기 전과자였다 펜싱 국가대표를 지낸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씨가 사기 혐의 유죄 판결을 받았던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디스패치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사기죄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항소심 판결이었으며, 전씨나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이대로 형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된 판결문에는 전씨가 '재벌 오너의 혼외자'를 사칭하는 등 수법으로 1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총 3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범죄 사실이 담겼다.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고, 유흥비와 생활비 등에 돈을 사용할 생각이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전씨는 2018년 말 조련사로 일하는 동안 '손님의 말 안장을 훼손해 보상해주게 됐으니 돈을 빌려달라'며 A씨에게 99만 원을 받는.. 2023. 10. 26.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 배우 이선균(48)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추가로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한 연예인은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권지용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다만 경찰은 권지용씨 사건은 이선균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밝혔다. 권지용씨는 201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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