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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판매량 증가, 애플과 경쟁 구도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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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sdidtkfka 2023. 12. 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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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화소에 100배줌까지 가능한 카메라로 주목을 받은갤럭시S22시리즈의 판매가 이전 모델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미국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은 보고서를 인용해 갤럭시S23 시리즈의 출시 첫 해 총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S22 시리즈보다 2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출시 후 9개월 동안 약 25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갤럭시S22 시리즈의 총 판매량인 2032만대와 비교해 약 500만대 이상 많은 수치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시리즈 중에서 광학 10배줌과 디지털 100배줌을 지원하는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갤럭시S23이 891만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갤럭시S23 플러스가 452만대로 그 뒤를 이었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카메라 기능으로 인해 갤럭시S23 시리즈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얼마 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장에서 한 관객이 갤럭시 S21 울트라로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이 영상은 콘서트장을 찾은 한 팬이 3층 객석에서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의 줌 기능을 활용해 촬영했다.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줌인(zoom-in) 없이 촬영한 뒤 마지막에 100배 확대된 장면을 보여준다. 줌 기능을 이용하면 스위프트의 얼굴 표정까지 볼 수 있다.

평소 아이폰을 사용하는 한 팬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보기에 앞서 갤럭시 S23 울트라를 대여했다고 전하며 "비디오 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도 놀라운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어 콘서트 내내 갤럭시 모델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만큼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모바일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 S23의 카메라가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 15보다 훨씬 더 뛰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23 울트라의 놀라운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수많은 광고와 프로모션을 만들 수 있지만, 이런 유기적 콘텐츠가 사람들을 설득하는 힘은 훨씬 더 강하다"며 "콘서트에 자주 참석하는 사람이라면 갤럭시S23 울트라 외에 다른 휴대전화를 갖고 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S20 FE(팬에디션) 모델이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80만원대로 책정됐다.

갤럭시 FE는 S시리즈의 핵심 기능만 모아놓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 시리즈의 FE 버전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는 것은 갤럭시 S20 FE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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