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0 김건희 여사, 명품쇼핑 논란 윤석열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방문 기간 현지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현지 언론은 김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옷가게 중 하나인 두 브롤리 아이 에서 쇼핑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여사가 찾은 두브롤리아이는 중심가에 위치한 력셔리 패션 부티크 숍이다. 프라다, 몽클레어, 구찌,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등 유명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는 물난리로 난린데 도대체 양평 서울 고속도로 논란으로 얼마나 됐다고 또 구설수에 오를까? 정말 윤정부의 가쉽거리는 끊이지 않는다 정말 대단하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조국 오늘 항소심, 조민 조원 기소 여부도 달려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협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재판에서 밝히는 입장을 토대로 딸 조민의 기소 여부도 최종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정 전 교수와 함께 딸 조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아들 조원씨의 인턴 활동 증명서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낼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하고(직권남용·직무유기), 주식 백지신탁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재산을 허위신고(공직자윤리법위반) 하는 등 총 12개 혐의 를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직권남용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에.. 2023. 7. 17. 원희룡 장관 오송지하차도 현장방문 견인차 논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유럽 3개국 순방에 대통령과 순방을 마치고 오송 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하였을때 견인차가 현장으로 들어가야 함에도 기자들의 질문에 "짧게하고" 비키려고 한 행동이 인터넷상에 구설수로 오르고 있다. 시신수습과 구조를 위해 국토부 장관 진두지휘해야할 국토부 수장이 오히려 구조를 방해한 모습은 또 논란에 휩싸일 것 같다. 논란재조를 하고 싶은건지... 잘모르겠다.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에 온것은 잘한것 같은데 참 윤정부는 대통령이나 참모들이 디테일에 부분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 것 같다. 이미지, 즉 미디어 노출은 그 사람에 행동에 따라 그대로 여과없이 노출되기때문에 홍보를 하든 이미지메이킹을 하든 정말 한순간이다. 이런점을 잘못 활용 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청주 오송 지하차도 시신 수습 엄청난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침수된 오송에 궁평2지하차도 밤사이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 당국 오늘 새벽 1시 반쯤 지하차도 입구 100미터 부근 기둥 옆에서 747 번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뒤이어 50대 1구 , 40대 남성 1구, 20대 여성 1구 등을 추가로 발견해 모두 4명이 추가로 수습되었다. 사고가 난 그제 사망자 1명이 나온데 이어, 수색 과정에서 어제 8명, 오늘 4명이 발견돼 누적 13명으로 늘었다. 분석을 해봐야 겠지만 애통하기 그지없다. 일부 뉴스에는 인재라고 하면서, 제방을 없애고 다리공사를 하면서 미호강 범람이 쉬었다라고 말하는데 조사를 통해서 유가족이 애통하지 않도록 조사 및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정부, 북 정경택 총정치국장 등 4명 , 기관 3곳 독자 제재 정부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과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3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10번째 대북 독자 제재다. 제제목록에 오른 4명은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박광호 전 노동당 선전선동부장 조선백호무역 민주 콩고지사 소속 박화송,황길수 기관은 칠성 무역회사, 조선백호무역회사 , Congo Aconde SARL 이다. 2023. 7. 14.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가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아스파탐에 대해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자 현행 아스파탐 사용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에 조사된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에 그쳤다. 식약처에 따르면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 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프란체스코 브랑카 WHO 영양·식품안전국장은 "아스파탐 과다섭취자는 소비를 줄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 7. 1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