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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양평군수 일가, 원안 종점 일대 대지주! 최근 고속도로 논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김건희 여사네 양평 땅 값을 올리기 위해 노선을 대안으로 바꿨다' 는 주장을 폈다. 그러다가 2년전 민주당 지역 당정 협의 에서 종점을 지금의 대안처럼 바꿔야 가능한 강하IC 신설을 먼저 요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종점은 원안대로 두고 강하 IC만 만들자는 얘기였다고 주장했다. 그 말 대로 라면 고속도로는 직선이 아닌 L 자에 가깝게 휘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주장을 가장 앞서서 펴는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일가가 원안 종점 인근에 땅 14개 필지 총 3000평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특혜론 논리를 적용하면, 원안대로 했을때 전 군수 일가가 큰 특혜를 보는 것이다. 민주당의 주장으로 고속도로가 건설 되면 직선 노선에서 갑자기 L자가 가깝게.. 2023. 7. 12.
[속보] 경찰 , 김건희 여사 양평땅 의혹 제기 이해찬 수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김건희 여사 일가가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고발당한 이해찬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6일 국민의힘이 전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본격 착수 한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전북 전주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처가가 땅 투기를 해놓은 곳으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 처가가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게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사건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의혹제기에 대한 국민의 힘의 신고에 수사에 나섰다 일단 신고가 되면 수사하는게 원칙이라고는 하나 정치 모양새에서는 민주당을 압박하는 정부여당의.. 2023. 7. 11.
여, 민주당소속 전군수 의혹꺼내, 야 '김건희 국정농단' 이번의혹이 점점 정치권에 핵심으로 그리고 정당끼리의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의 관련,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유불리를 놓고 정치적 셈법을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는 민주당이 똥뽈을 찬것이라고 말하며 탈출구가 필요한건 민주당이라고 말했고 민주당은 '김건희 국정농단'으로 명명하며 공세수위를 바짝 당기는 모습이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이번사건은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의혹의 전형으로,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다" 라고 쏘아붙이며 '어느선까지 개입이 된 것인지 진상을 규명해야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애당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 질타하며 여론전을 폈지만 효과가 미미하자 대중적.. 2023. 7. 11.
여성 폭행,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기각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공동상해 협의를 받고 있는 30대 전직 보디빌더 A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유는 피의자의 주거, 주거, 가족관계와 증거 수집 현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한다.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럴때 마다 사법은 진짜 미친것 같다. 저렇게 블랙박스랑 인터넷 상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고작 한다는게 구속수사가아니라 도주나 증거인멸이 우려가 없다고 판단 하는 영장실질심사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구심이든다 도주나 증거인멸에 우려가 없다고 한들 저렇게 버젓이 폭행을 자행해서 삼시쎄끼 먹으면서 살고 있는 보디빌더를 그냥 나두는게 잠재적 범죄를 노출시키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2023. 7. 11.
김건희 여사 특혜 없다. 팩첵 1. 김여사 땅에 혜택 없다? 정부 여당은 변경된 종점에 차량이 출입하는 나들목이 없어 김여사 땅이 있는 강상면 지역엔 혜택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변경된 종점 예정지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1km 정도 아래로 내려가면 남양평 나들목이 있다. 그리고 그 나들목으로 중부내륙을 타고 서울~양평도 갈아탈 수 있다. 서울로의 접근 성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그 필지에 무엇이 들어오던 안 들어오던 김여사일가 땅이 이득 보는 건 팩트다. 2. 선산이라 개발가능성이 없다. 정부 여당은 김여사일가의 땅이 외가에서 물려받은 선산이라 개발가능성이 없다 주장했다. 하지만 김여사 일가는 그 일대 땅을 03년도와 08년도 두차례 등록전환 했다. 양평군 변산리 산 000번지에서 산이 빠지는 등록전환이었다. 땅을 여러.. 2023. 7. 10.
검찰 특활비 292억원 "136억은 총장임의로 집행" 법원 판결에 다라 검찰 특수활동비 자료를 받아본 시민단체가 6일 세부내역을 공개했다. 이들은 2017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29개월간 집행된 특활비 292억 원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2017년 7월 말부터 2년간 재임한 문무일 검찰총장 시절이 대부분이고 이후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었던 약 두 달이다. 이들은 지출내역을 살펴본 결과 매달 정기적으로 지급된 액수가 156억원(53%), 수시로 사용된 액수가 136억 원(46%) 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수시 사용분이 사실상 검찰총장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라며 '통치 자금'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분석 기간 정기지급분 중 15명 정도의 특정 직위를 가진 사람에게 현금으로 배분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이 75억 5천만 원"이라고 주장..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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