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0 합참 "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지 닷새만이자, 지난 22일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지 이틀 만이다. 2023. 7. 25. 보훈부 백선엽 '친일문구' 삭제 광복회 "원상복구하라" 광복회는 국가보훈부 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를 삭제한 것을 비판하며 원상복구 할 것을 촉구 했다. 광복회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보훈부 법적 절차적인 논의, 그리고 국민적인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문구를 삭제한 것 은 국민 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성급한 판단" 이라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원상복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보훈부는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안장자검색 및 온라인참배’란에 게재된 백선엽 장군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가 법적인 근거 없이 기재된 것을 확인하고는 검토를 거쳐 이 내용을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23. 7. 24. 유엔군 사령부, 북한군과 대화 시작 유엔군사령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신병을 두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 졌다. 2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부사령관은 킹의 신병을 놓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앞서 22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과 지속해 대화 하고 있다”며 UNC가 북한군이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 일명 ‘핑크폰’을 통해 북한군에 메시지가 전달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2023. 7. 24. 국제소포 노란색, 미확인소포 주의 전국 1600여건 신고 '노란색·검은색 우편봉투' 독극물 의심 소포 주의 당부 경찰이 "전국 곳곳에 기체 상태 독극물이 담겨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은 "어제(20일) 울산에서 해외 배송된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을 호소한 사건 이후 전국 각지에서 비슷한 우편물 배송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편물은 중화우편(CHUNGHWA POST)이라고 적힌 노란색과 검은색 우편봉투에 싸여 있고, 대만에서 배송된 것으로 전했다. 지금까지 이 같은 우편물 신고가 접수된 곳은 울산·제주·대전·경기남부·경남 지방경찰청입니다. 2023. 7. 24. 신림동 흉기 난동 30대 남성 구속 신림동에서 길가던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조모씨가 구속됐다. 살인과 살인미수 협의를 적용하고, 도망염려가 있다고 신속하게 구속하였다. 호송차에 오르는 조씨에게 범행동기를 묻자 "너무힘들어서 저질렀다"고 대답했고, "죄송하다""반성하고있다"고 말했다. 조 씨는 피해자 4명 모두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경찰은 전형적인 '묻지마 범죄'로 보고 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다며 일부 커뮤니티 등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접속차단 조치를 의뢰하기로 했다. 경찰은 "영상 유포는 유족과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라며 유포·게시·전달을 반복할 경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할 계획이다 2023. 7. 24. 신림동 30대 칼부림 난동 서울 신림동 길거리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오후 2시 10분쯤 신림역 4번출구 인근 도로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고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숨졌다. 30대 1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흉기를 휘두른 조씨는 폭행등으로 3번 전과가 있고, 이 밖에 소년부로 송치된 전력도 14회 있는 걸로 조사됐다. 2023. 7. 24.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