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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월북 공식확인, 외신 "징계병사" 미군 병사가 JSA공동경비구역 견학중 북한으로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의로 월북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외신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기사가 나오고있다. '트레스비 킹' 이라는 이병인데 징계를 받을 예정이여서 본국으로 호송을 준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갑자기 JSA 견학에 참가하였고, 실제로 판문점에서 크게 한번 웃더니 건물사이로 뛰어가 북한에 월북한것으로 방문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이 만약 신병인도를 요청할 경우, 중단됐던 대면 협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2023. 7. 19.
원희룡 국토부 장관 견인차 길막 해명 원장관이 오송지하차도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견인차를 막은 것에 대한 해명이 나왔다. 국토부는 "오해로 빚어진 논란" 이라며 해명했다. 원장관의 "짧게하고" 발언은 현장은 기자들에게 한 말이였으며, 현장관계자들이 비켜달라고 한 대상도 장관 자신이 아닌 카메라 기자들이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원장관은 견인차가 들어와야 한다는 관계자에 말해 "짧게 하고"라고 분명 답을 했었고, 바로 마이크에 "비극적인 사고에 너무 참담한 마음"이라고 말하면서 회견을 시작하다, 관계자가 다시한번 귓뜸을 하며 견인차 길을 피해주었다. 오케이! 귀국해서 인천에서 온것까지 이해하지만 저기서 왜 기자회견을 자처한것인지 모르겠다. 윤정부는 권위적인 것 같다. 머든 해야할 장소와 그렇지 않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멀리.. 2023. 7. 18.
대통령실 언급않겠다. 윤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찾은 기간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 명품 편집숍에서 쇼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이미 여야간에 정쟁화된 사안"이라며 "더이상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미 이 문제는 쥴리논란이나 청담동 술자리 논란 처럼 정쟁화 된 사안" 이라며 "팩트를 이야기 해도 정쟁의 소재가 될테니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여사의 명품쇼핑 논란에 '호객행위에 매장에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이런 디테일이 아쉽다. 그냥 밝히면 된다. 지나가던 길에 직원이 그래도 둘러봐달라 안목이 있으신분아니냐 그래서 쇼핑없이 .. 2023. 7. 18.
4-5명 구하고 돌아왔다가 ...숨진 버스기사, 의인이었다. 폭우로 침수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 고립됐던 버스를 몬 50대 운전기사가 승객들을 구한 뒤 남은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돌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 졌다. 유족의 동생은 인터뷰에서 " 네 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남아있는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다. 형은 최선을 다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동생분은 또 " 형은 대응을 잘했는데도 버스가 그쪽으로 우회한 것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온다" 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의인의 죽음이 안타깝다. 비가 그만왔음 좋겠다. 대한민국 만세 2023. 7. 18.
김건희 여사, 명품쇼핑 논란 윤석열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방문 기간 현지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현지 언론은 김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옷가게 중 하나인 두 브롤리 아이 에서 쇼핑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여사가 찾은 두브롤리아이는 중심가에 위치한 력셔리 패션 부티크 숍이다. 프라다, 몽클레어, 구찌,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등 유명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는 물난리로 난린데 도대체 양평 서울 고속도로 논란으로 얼마나 됐다고 또 구설수에 오를까? 정말 윤정부의 가쉽거리는 끊이지 않는다 정말 대단하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조국 오늘 항소심, 조민 조원 기소 여부도 달려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협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재판에서 밝히는 입장을 토대로 딸 조민의 기소 여부도 최종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정 전 교수와 함께 딸 조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아들 조원씨의 인턴 활동 증명서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낼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하고(직권남용·직무유기), 주식 백지신탁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재산을 허위신고(공직자윤리법위반) 하는 등 총 12개 혐의 를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직권남용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에..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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