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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서이초 교사 지난 18일 서이초 1학년 교실에서 20대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사들과 교사 노조, 전교조등은 교육 당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오전 서이초 앞에는 근조화환 300개가 늘어섰다.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교사는 최근 학교폭력업무를 담당하면서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려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학부모가 지속적을 악성 민원을 제기하여 심리적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교총은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정문에서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였고 다른 교사들도 오후 3시부터 학교 앞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국화꽃을 든 추모 행사를 열 계획이다. 2023. 7. 20.
폭우중 주말 골프 논란 송구 사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집중호우기간 골프를 친 것에 대해 "당시 설명에서 국민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홍시장은"주말일정이였고, 재난 대응 매뉴얼에 위배되는 일도 없었다"면서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드린다고 말했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15일 골프를 치러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 주말은 자유이고 테니스는 되고 골프는 안되냐"라는 해명을 하여 국민의 힘 당내 비판과 국민적 공분을 샀다. 2023. 7. 20.
미군 월북 목격자 "틱톡찍는줄 알았다" 18일 발생한 월북 현장에 함께 있었던 방문객은 "순식간에 있었던 일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친구와 틱톡을 찍기 위해 바보같은 장난을 치는 줄 알았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월북한 트레비스 킹 육군 이병은 43명의 방문 그룹에 섞여 있었는데 동행했던 사람들은 그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라 군인인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미국의 전직 국무부 관리들도 이번 사건으로 미북 간에 제한적인 대화가 있겠지만 논의는 이번 사건 해결에 국한되고 본격적인 협상 국면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북한이 이번 사건을 대화 시작의 구실로 판단한다면 바이든 정부도 마다하지 않을 거란 예상이다 미 국방부는 킹 이병의 안전과 조속한 송환을 위해 북한 측에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19일 현재까지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7. 20.
야, 추경해서 수해복구, 정부여당 지금 재정으로 충분 이번 수해복구를 가지고 야당에서 목소리를 내어 정부가 추경을 하여 재난지역에 신속하게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추경호 기재부 장관은 예비비로 4조정도의 예산이 있고 재난 복구의 비용의 예산등 편성되어있는 예산으로 재난지역에 신속히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야당인사들은 이번 재난지역 선포 및 재정지원에 있어 추경을 통한 신속지원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윤대통령이 이권카르텔 및 관련 보조금을 폐지 및 환수하여 재난지역에 투입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마당에 기재부 장관이 행정부 수장의 뜻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 같다. 이후 에 진행상황이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 7. 20.
실종 해병대원 발견 심정지 상태, 결국 사망 19일 오전에 실종자 수색 중 실종된 해병대원 일병 A씨가 사고발생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실종이후 야간수색까지 벌이며 대대적인 수색후 드론으로 발견하여 심정지 상태의 A일병을 수습하였다. 이후 예천 종합운동장으로 옮겨 해병대 헬기로 포항해군병원으로 이송한 후 공식 사망진단이 내려졌다. 이번 수색작업에서 해병대는 물에 직접들어가는 장병 외에는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군 수사기관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2023. 7. 20.
해병대원 수색 중 실종 해병대에 따르면 오늘 (19일)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석관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해병대와 119구조대가 보트를 이용해 수색중인걸로 알려졌다. 실종당시 A일병은 동료대원들과 대열을 맞춰 실종자수색을 하던 도중 하천에 빠졌고, 같이 물에 빠진 대원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지만 A일병은 곧바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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