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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오송지하차도 현장방문 견인차 논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유럽 3개국 순방에 대통령과 순방을 마치고 오송 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하였을때 견인차가 현장으로 들어가야 함에도 기자들의 질문에 "짧게하고" 비키려고 한 행동이 인터넷상에 구설수로 오르고 있다. 시신수습과 구조를 위해 국토부 장관 진두지휘해야할 국토부 수장이 오히려 구조를 방해한 모습은 또 논란에 휩싸일 것 같다. 논란재조를 하고 싶은건지... 잘모르겠다.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에 온것은 잘한것 같은데 참 윤정부는 대통령이나 참모들이 디테일에 부분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 것 같다. 이미지, 즉 미디어 노출은 그 사람에 행동에 따라 그대로 여과없이 노출되기때문에 홍보를 하든 이미지메이킹을 하든 정말 한순간이다. 이런점을 잘못 활용 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청주 오송 지하차도 시신 수습 엄청난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침수된 오송에 궁평2지하차도 밤사이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 당국 오늘 새벽 1시 반쯤 지하차도 입구 100미터 부근 기둥 옆에서 747 번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뒤이어 50대 1구 , 40대 남성 1구, 20대 여성 1구 등을 추가로 발견해 모두 4명이 추가로 수습되었다. 사고가 난 그제 사망자 1명이 나온데 이어, 수색 과정에서 어제 8명, 오늘 4명이 발견돼 누적 13명으로 늘었다. 분석을 해봐야 겠지만 애통하기 그지없다. 일부 뉴스에는 인재라고 하면서, 제방을 없애고 다리공사를 하면서 미호강 범람이 쉬었다라고 말하는데 조사를 통해서 유가족이 애통하지 않도록 조사 및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정부, 북 정경택 총정치국장 등 4명 , 기관 3곳 독자 제재 정부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과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3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10번째 대북 독자 제재다. 제제목록에 오른 4명은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박광호 전 노동당 선전선동부장 조선백호무역 민주 콩고지사 소속 박화송,황길수 기관은 칠성 무역회사, 조선백호무역회사 , Congo Aconde SARL 이다. 2023. 7. 14.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가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아스파탐에 대해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자 현행 아스파탐 사용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에 조사된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에 그쳤다. 식약처에 따르면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 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프란체스코 브랑카 WHO 영양·식품안전국장은 "아스파탐 과다섭취자는 소비를 줄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 7. 14.
유승준 '비자 발급 2차 소소' 항소심서 승소 가수 유승준씨의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2심법원 판단이 나왔다. 유 씨가 비자를 신청한 시점은 2015년이라 옛 재외동포법이 적용되는데, 해당 법은 38세부터는 병역 기피를 이유로 한 비자 발급 제한이 풀린다는 단서 규정을 뒀다는 이유에섭니다. 2017년 개정 재외동포법에선 그 연령 기준이 41세로 높아졌다. 재판부는 "이러한 단서규정은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과의 형평을 도모하기 위해 입영 의무가 최종 면제되는 연령에 도달하지 않은 외국 국적 동포의 체류자격 부여를 금지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신청 당시 38세가 넘었던 원고의 신청을 피고가 구법 병역 규정이 아닌 일반 규정을 들어 거부하려면 병역 기피 행위와는 별도의 행위와 상황이 있어야 한다".. 2023. 7. 13.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총파업 돌입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의료 종사자들이 속해있는 전국보건읠산업노동조합이 13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간호 인력 적정기준 마련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등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노조의 파업이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전국 127개 지부 145개 사업장에서 조합원 4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산별 총파업을 시작했다. 파업 사업장은 사립대병원지부 29곳, 국립대병원지부 12곳,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곳, 대한적십자사지부 26곳, 지방의료원지부 26곳 등이다. 이른바 ‘서울 빅5’(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중 파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없지만, 서울의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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